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 중인 박찬호(38, 투수)와 이승엽(35, 내야수)이 15일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선전했다.
이날 백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직구 최고 138km에 불과했으나 2이닝 무실점(3피안타) 호투했다.

청팀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도 4회 1루 득점 찬스에서 우전 안타를 터트려 평가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지난 10일 타격 훈련을 통해 이승엽에게 홈런 2개를 허용했던 박찬호는 이날 경기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유도하기도 했다.
한편 오릭스는 17일 자체 평가전을 치른 뒤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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