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새 자켓 윤은혜가 스타일리스트..'맨몸 시스루+하의실종'

가수 간미연이 강렬한 자켓 사진들로 눈길을 끈다.

최근 간미연의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자켓 사진은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배우 윤은혜가 직접 스타일리스트를 맡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간미연과 윤은혜는 아티스트와 디렉터로 호흡을 맞추며, 고급스러운 명품 화보를 보는 듯한 자켓 사진을 완성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뒷모습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시스루룩으로 아찔한 뒷태와 완벽한 허리라인을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퍼 코트로 완성된 맨몸 하의실종 패션도 볼거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간미연의 새 모습에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윤은혜에게는 "스타일리스트로 독립해도 되겠다"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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