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씨스타에 둘러싸여 '미친존재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16 10: 20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화보 속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패션전문지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용감한 형제의 화보는 인기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 남자의 음악취향'이란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용감한 형제는 데뷔부터 함께한 씨스타와 함께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델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미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가요계의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용감한 형제는 이날 촬영장에 본인의 의상과 소품을 직접 가져오며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한 각선미는 뽐내는 씨스타와 함께 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촬영 콘셉트에 몰입, '엣지 프로듀서'의 모습을 오나벽하게 보여줬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그룹 티아라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로 다시한 번 음악차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nyc@osen.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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