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코디네이터가 사는법 '뽀뽀야 우습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16 13: 54

[OSEN=방송연예팀] 정우성과 코디네이터의 입맞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정우성 코디네이터’ 관련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04년 개봉작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 촬영 당시의 것으로 정우성과 코디네이터가 입맞춤을 해 놀라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 영상은 정우성의 상대역인 손예진의 입술 자국을 남기기 위해 코디네이터가 직업 정신을 발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우성의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입술자국을 그리지 않고 굳이 입술로 찍어야 하는 건 뭐냐” “내 생애 연예인 코디네이터가 이렇게 부러운 일은 없었다” “정우성의 코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부러울 따름이다. 스타일리스트야말로 최고의 직업이다"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
osenstar@osen.co.kr
<사진> 온라인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