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정통 수사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ㆍ이수현, 연출 권계홍, 제작 뉴데이픽쳐스ㆍ드림스타컴퍼니]에서 다혈질 형사 ‘빡세’ ‘박세혁’ 역의 송일국 공식 팬클럽 'GeNtLe(젠틀)‘이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송일국의 공식 팬클럽은 최근 야외 촬영으로 추위에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방한용품과 야식을 전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번 송일국이 전 스태프를 위해 깜짝 선물을 한데 이어 또 한번 <강력반>은 깜짝 선물을 받은 셈이다. 더욱이 송일국은 평소 <강력반>의 회식 자리를 자주 마련해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고.
<강력반>의 현장 관계자는 “송일국씨가 평소 현장에서 남다른 배려심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챙겨주는 모습에 더해 이번에 송일국씨의 팬들까지 촬영 현장에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야외 촬영이 많은 스태프들은 방한 용품을 받고 굉장히 기뻐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응원에 든든한 마음으로 모든 스텝들이 더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송일국은 “현장에 팬들이 선물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현장에 깜짝 선물을 보내와 너무나 놀랐고 감사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과 배려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력반>의 공동제작을 맡은 뉴데이픽쳐스ㆍ드림스타컴퍼니의 관계자는 “<강력반> 팀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며 함께 식사 하는 회식 자리를 많이 마련하고 있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든든한 동료애가 느껴진다.”
한편, 드라마 <강력반>은 新한국형 정통 수사물로 각기 다른 개성의 형사들이 사건을 풀어나가며 웃음과 감동을 주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과 미제 사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거칠고 인간미 넘치는 인물들을 통해 공감 가는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KBS 드라마 <강력반>은 <드림하이>의 후속으로 3월 7일(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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