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포터스, 26일 'Welcomes Day' 개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2.16 15: 10

광주 FC 공식 서포터스인 '빛고을'이 2011 K리그 개막을 앞두고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한다.
 
광주에 따르면 '빛고을'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 북문 앞에서 '빛고을 2011-Welcomes Day'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존 지지자 및 신규 지지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인 의견 교류, 비전 제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1년 빛고을 운영안, 준비상황 및 향후계획, 응원구호 소개 및 리허설 등이다. 행사에는 빛고을과 함께 감출 수 없는 흥분과 열정을 공유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빛고을 대표 김경술 씨는 "빛고을은 145만 시민의 팀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광주 FC의 준비된 팬이자 지지자"라며 "광주의 뜨거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062-373-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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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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