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죽음의 식단’으로 3주 동안 7kg을 감량, 근육질의 몸매로 변했다.
휘성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 3주 감량 잘하셨나요? 저는 7kg 감량했어요. 몸도 정말 많이 건강해졌답니다”라면서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상반신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휘성은 다이어트를 함께 하는 팬들에게 “너무 몰아치지 마시고 너무 힘들 때 하루 정도 마음껏 드세요. 운동은 언제나 즐겁게 무리하지 마세요”라며 조언하기도 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달 25일 트위터를 통해 ‘New 휘성 다이어트법’을 공개한 후 3주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특히 휘성은 일명 ‘죽음의 식단’으로 불리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르면 훈제 닭 가슴살과 드레싱 없는 샐러드, 정말 배고플 땐 과자대신 아몬드 몇 알. 비타민 C와 종합비타민 챙겨먹고 물을 평소보다 두 배쯤 섭취. 이외의 음식물을 절대 금지.
또한 운동은 복근운동을 먼저 해 혈액을 배 쪽으로 몰리게 한 다음 인터벌 유산소를 효과적인 복부지방 감량을 한다. 다음은 웨이트. 벌크업이 목적이 아니라면 전신 순환 웨이트를 한다. 끝나고 마무리 빨리 걷기 30분.
이같은 죽음의 식단과 운동 덕에 휘성은 3주간 7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소유한 근육남이 돼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bongjy@osen.co.kr
<사진> 휘성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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