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조만간 주요 캐릭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을 시작한다.
'시티헌터'는 이민호가 주인공을 맡고 지난해 방송된 ‘대물’을 6회까지 집필, 초반 상승세를 이끈 황은경 작가와 ‘찬란한 유산’과 ‘검사 프린세스’를 연출한 진혁 PD가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드림팀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티헌터'는 조만간 여자 주인공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3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16일 "3월 초 테스트 촬영을 시작하고 3월 중순께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티헌터'는 5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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