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MBC '황금어장'이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16일 방송이 19.2%를 기록, 지난 9일 기록한 17.9%보다 높은 시청률 기록했다.

방송에 거의 출연한 적이 없는 소설가 공지영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17.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황금어장'이 최근 가장 '핫'한 쎄시봉의 주역 조영남의 출연으로 또다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조영남의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