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창민-이현 '옴므' 이어 여성버전 '팜므' 출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7 08: 18

프로듀서 방시혁이 1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1년 계획을 밝히고 "옴므의 여성 버전인 팜므가 결성돼,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의 답가를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2AM의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만난 옴므로 큰 인기를 얻은 방시혁은 "옴므가 방시혁의 남자들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였다면, 팜므는 방시혁의 여자들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면서 "'밥만 잘 먹더라'의 답가가 준비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지난해 겨울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팜므로 염두에 두고 있었던 가수들의 스케줄 문제로 연기됐다. 올해는 꼭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방시혁은 최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 심사위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에이트 이현의 솔로곡 '내꺼중에 최고'로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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