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에프엑스, 차세대 광고스타.. 옥션 메인모델 발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7 08: 48

샤이니(SHINee)와 에프엑스(f(x))가 옥션(www. auction.co.kr)의 메인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옥션은 “올해 메인 모델로 한국 및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이니’와, 기존 모델이었던 ‘에프엑스’를 함께 발탁, 오는 3월부터 두 팀이 향후 1년 간 자사의 대표 얼굴로 활동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샤이니와 에프엑스는 옥션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가장 핫(HOT)한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돼, 모델로 선정됐다. 국내 최정상 그룹 두 팀이 메인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패션과 잡화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샤이니와 에프엑스는 2월 중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옥션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온라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옥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와 에프엑스는 가요계, 방송계에서의 활약 뿐 아니라 트렌디한 스타일아이콘으로도 주목,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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