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한류돌' 힙합듀오 DOZ, 막걸리 CF 이어 대규모 공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17 09: 11

새로운 한류돌로 부상한 신예 듀오 DOZ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비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파격적인 후크송의 노래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로 UCC 100만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DOZ는 한국보다 먼저 일본에서 데뷔한 후, 개성 있는 캐릭터와 묘한 중독성으로 무장한 실력으로 인기를 얻으며 현지에서 첫 단독 막걸리 CF를 촬영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설 연휴 라디오 스팟 뿐 아니라 다양한 로고송 제의도 수 없이 받고 있다.

그런 DOZ가 지난 11에는 일본의 유명가수, 고토마키, M.O.V.E등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오토멧세벤트' 라는 대규모 모터쇼의 공연에 참여했다. 
DOZ는 "일본에 갈 때마다 아직도 얼떨떨하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이나 공연은 재미있어서 한국 팬분들에게 빨리 신곡을 들려주고 싶다"라며 활발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DOZ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긴 첫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21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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