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이효리가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국내 최고 패셔니스타 이효리와 함께 촬영한 2011 Spring시즌 화보컷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속모델 이효리는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광경과 어우러진 섹시한 암벽등반가의 모습부터 자유롭고 세련된 모습으로 자연과 호흡하는 순수한 모습까지 이효리 특유의 야누스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연예계 최고의 스타일아이콘답게 아웃도어룩도 런웨이 패션처럼 소화해내는 패션종결자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촬영을 같이 한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이효리가 가지고 있는 세련되면서 활동적인 매력이 이번 시즌 휠라 스포트의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져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한 휠라 스포트의 콘셉트를 매우 잘 소화해 냈다”고 밝히며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휠라 스포트가 가지고 있던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전문적인 고기능성을 강조하여 산에서나 도시에서나 언제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메트로 아웃도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암벽등반 및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은 2월 중순부터 지면과 옥외, 휠라스포트 매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휠라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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