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4개월만에 첫 팬미팅 연다..'달달한 화이트데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17 10: 24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4개월만에 공식 팬미팅을 진행한다.
 
최근 모집을 시작한 '씨제스 멤버쉽'에서 다가오는 3월 1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달달한 화이트데이 데이트'라는 주제 아래 약 3시간 동안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JYJ는 작년 11월 말 콘서트 이후 약 4달 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만남과 설레임, 친숙함과 고백을 테마로 진행되는 JYJ 팬미팅은 JYJ와 팬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JYJ 각 멤버들의 개인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JYJ가 직접 초대한 게스트도 출연해 JYJ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오픈한 씨제스 멤버쉽 회원들에게 JYJ가 드리는 첫 선물이 바로 이번 팬미팅이 될 것"이라며 "JYJ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가 되기를 바라며, JYJ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