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이글즈 '데스페라도' 열창..헌정무대 가진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17 10: 45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설의 록밴드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를 열창한다.
데뷔 곡 '하루하루'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보경은 오는 3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이글스의 첫 내한 공연을 기념하는 무대를 가진다.
'이글스'는 그룹 결성 40주년을 맞는 살아있는 전설의 밴드이며, '데스페라도'는 '호텔 캘리포니아'와 함께 이글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곡이다.

'슈퍼스타K2' 슈퍼위크에서 켈리 클락슨의 노래 'Because of You'를 열창해 심사위원에게 감동을 준 김보경이 카리스마 넘치는 록커로 변신하게 될 이번 무대에 팬들의 기대도 한껏 고조되어 있는 상태이다.
김보경은 "평소 이글스의 팬이어서 이번 내한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록의 대선배이신만큼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이번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