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의 뷰티 포인트는? 달콤, 뽀송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17 11: 12

이제 막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일 것이다. 수능 준비로 방치했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거나 몇 년째 지겹기만 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멋지고 예쁜 새내기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특히 산뜻한 여대생의 이미지를 맘껏 뽐내고 싶은 여학생들은 ‘화장’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법. 하지만 평소 스킨 로션만 바르는 것이 전부였던 학생들에게는 어렵기만 하여 맨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등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 구하라부터 리지, 현아까지 아이돌처럼 뽀송하고 달콤한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올바른 뷰티케어 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 Step 1. 일주일 스셜케어로 ‘뽀송’ 새내기
산뜻한 새내기의 이미지를 맘껏 뽐내고 싶다면 예쁜 색조화장도 중요하지만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해야 한다. 나이에 맞지 않는 너무 화려하고 진한 메이크업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때문. 투명하게 빛나는 아기피부와 피부 속에서 배어 나온 듯한 화사한 빛으로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피부는 새내기들의 상징이다. 하지만 입학식을 얼마 앞두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1주일 동안 스페셜 케어에 돌입해보자. 평소 해오던 스킨케어에 에센스나 크림을 추가하는 것. JN네오테릭의 스킨케어라인은 수분, 탄력, 칙칙함, 모공케어등 피부 고민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케어 해주는 제품으로 1주일 동안 꾸준히 발라준다면 입학식당일 간편하게 화장이 잘 받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 Step 2. 촉촉 메이크업으로 ‘달콤’ 새내기
새내기의 첫인상은 깔끔하면서도 투명하게 연출하는 것이 무난하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피부를 표현하고, 립글로스나 틴트를 통해 달콤한 입술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 올 봄엔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맞춰 피부도 캐시미어처럼 소프트하게 표현해준다. 만약 조금 더 윤기 나는 피부표현을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에 에센스를 소량 섞어 발라주는 것도 좋다. 에센스가 파운데이션과 섞여 수분감을 다량 함유해 피부에 더 쉽게 밀착되기 때문이다. 눈매는 펄이나 컬러감의 섀도는 생략하고, 눈썹은 빈 곳만 살짝 채워준다. 뷰러를 이용하여 속눈썹을 집어준 후 투명 마스카라만을 발라 청초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핑크빛 립글로스나 틴트를 이용해 달콤한 입술을 만들어 준 후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 투명하면서도 청순한 새내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꽃님 원장은 “연예인들의 쌩얼 메이크업처럼 투명한 피부로 연출하려면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여 JN네오테릭의 셀 엑티베이팅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세럼을 종종사용한다”며 “새내기 메이크업도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메이크업을 하기 일주일 전부터 기초 제품을 꼼꼼히 발라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메이크업을 예쁘게 하는 것 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브레인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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