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측, "서울대 공식 입장 기다릴 것"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17 16: 15

SBS 측이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중인 김인혜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가 폭행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말을 아끼며 아직은 뭐라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BS 측은 17일 "서울대학교 측의 공식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혐의가 인정된 것이 아니라 지금 상태로는 뭐라고 밝힐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혐의가 인정되면 김 교수의 하차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가 참가한 '스타킹, 기적의 목청킹' 프로젝트는 100일 간 진행되는 음치극복 장기 프로젝트로 총 9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김 교수의 지도하에 음치를 극복하는 과정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킹'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