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11번가가 ‘수입식품전문관’을 오픈했다. 프리미엄 생수부터 파스타 재료, 일본 라멘, 각국의 치즈 등 전 세계 다양한 식재료 5000여 종을 각각의 전문셀러를 통해 판매한다. 특히 수입 유통채널 코스트코 구매대행 서비스에서 기존의 회원제, 박스 단위로만 판매하던 식품들을 낱개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11번가는 오픈을 기념해 수입식품전문관 전 상품 10% 할인과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 화이트캐슬의 데니쉬버터쿠키 454g 4900원 △ 칵투스 허니 파우더를 5900원에 각각 1000개 한정특가로 판매 중이며 무료배송도 가능하다.
11번가 관계자는 “수입 식품의 원스톱 쇼핑을 위해 입점 상품의 종류를 1만 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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