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텐코리아가 크로스타입 목걸이 및 팔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리콘 소재로 돼 있으며 화이텐만의 기술인 티타늄을 이용한 가공처리가 돼 있다.
화이텐은 제품 표면에 마이크로티탄볼을 코팅해 착용자의 신경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실리콘 소재로 물에 자유로워 샤워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수상스포츠에 어울리도록 연구개발을 했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켈톤 타입은 투명소재로 여성들에게도 어필이 가능하다.
현재 화이텐 제품은 프로야구 전 구단 선수들이 경기시 착용하고 있으며 오릭스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 역시 항시 착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화이텐 관계자는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레저산업전시회에서 신제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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