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JYJ, 아직 끝나지 않았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7 19: 30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JYJ 관련 판결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은 이날 "SM과 JYJ 간의 법적 분쟁은 아직 안 끝났다"면서 "이번 법원의 결정은 가처분에 대한 결과일 뿐이며, SM과 JYJ 간의 전속계약이 무효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현재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며, 3월 중순에 변론 기일이 개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당사는 본안 소송을 통해 객관적인 사실과 진실을 충분히 규명하여 계약의 유효성을 입증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SM이 JYJ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이의신청 및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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