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정재형-루시드폴 뭉친 공연, 30초 매진 기록 깰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8 08: 47

 
안테나뮤직의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이 오는 4월 '안테나 뮤직 워리어스(Antenna Music Warriors)'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4월 15일 금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열고 진정한 음악의 감동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정재형-피아노, 유희열-키보드, 루시드폴-기타, 신재평-기타, 이장원-베이스, 박새별-키보드로 구성된 밴드도 꾸려져 서로의 곡을 공연 콘셉트로 재편곡해 선보일 예정.
 
지난해 티켓오픈 30초만에 매진돼 화제를 모은 '대실망쇼'가 유쾌한 공연이었다면 이번에는 보다 진지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 매진 시간이 30초를 깰 것인지도 관심사다.
 
‘안테나 뮤직 워리어스’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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