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남성 발기시간을 늘려주는 비아그라 변강쇠 콘돔이 등장해 화제다.
이 콘돔 끝부분에는 사정(射精)을 지연시켜 주는 500mg의 크림이 들어 있어 성 행위 시간을 늘려준다. 착용 후 2, 3분 안에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장방형 디자인이라 크림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콘돔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3분 후 제거해도 효과는 지속된다.

콘돔 안에 들어간 마취 성분은 ‘벤조카인’으로 3.5%가 사용됐는데 이 성분은 치과 등 의료분야 전반에 걸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라 인체에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도 얻었다.(허가번호 제92호)
또 이 콘돔은 일반 콘돔에 비해 두께도 얇다. 여성의 체온이 전달될 만큼 착용감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콘돔은 성병예방과 가장 확실한 피임방법 중 하나다. 실제로 남성의 약 40%가 조루증을 가지고 있어 여성의 눈치를 보며 사정을 조절하거나 예민한 성기를 둔감하게 하는 노력은 더 이상 하지 않다고 된다.
이 콘돔의 가격은 3개들이 1박스를 2박스 기본구성에 19,800원, 국내 독점 판매업체 홈페이지(www.korcare.co.kr)에서 구매하면 추가로 2박스를 더 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