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오늘(18일) '뮤뱅'서 '수파러브 리믹스' 첫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8 10: 08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까지 병행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틴탑이 타이틀 곡인 ‘Supa Luv’을 리믹스해 새로운 퍼포먼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틴탑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upa Luv’의 리믹스 버전인 ‘Supa Luv A-Rex Remix(수파러브 에이렉스 리믹스)’를 디지털 싱글로 공개하고, 18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것. 특히 틴탑은 리믹스 버전의 노래와 함께 안무에도 변화를 줘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upa Luv A-Rex Remix’는 세련된 팝스타일의 ‘Supa Luv’ 원곡에 최근에 유럽에서 유행하는 하우스 사운드와 유니크한 소스를 가미하여 새롭게 재탄생했다.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 신혁이 미국 현지에서 모든 트랙을 새롭게 만들며 신곡을 만드는 이상으로 심혈을 기울이며 빠른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로 원곡보다 좀 더 신나는 최고의 댄스 넘버로 재해석, ‘Supa Luv Remix’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가수들의 신곡 활동 주기가 짧아지면서 댄스 가수의 경우 색다른 분위기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방신기도 지난주부터 ‘왜’의 리믹스 버전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틴탑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리믹스 곡으로 퍼포먼스에 변화를 주며 팬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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