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물의' 이혁재, 방송서 사건 내막 직접 밝힌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18 10: 38

보아의 엄마 성영자씨와 방송인 이혁재가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에 출연한다.
'브런치' 관계자는 "3, 4회 게스트로 한류스타 보아의 엄마 성영자 씨와 방송인 이혁재를 초대했다"면서 "각각 21~22일 아침 10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고 소개했다.
3회 방송에서 보아 엄마 성영자 씨는 보아를 월드스타로 만든 그녀만의 특별한 교육방법을 공개하고 최근 동방신기와 JYJ, 카라 사태까지 소속사와 아이돌의 공방전을 바라보는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 4회에선 폭행 물의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송인 이혁재를 초대해 사건의 내막과 사건 이후의 생활 등을 가감 없이 들어볼 예정이다.

한편 백지연, 문정희, 임윤선 등 여성 3MC와 손발을 맞출 객원 MC로는 배우 김여진(3회)과 영화평론가 심영섭 씨(4회)가 나선다. 특히 지난 2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탁된 김여진은 '소속사 vs 아이돌' 법적공방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선보일 전망. 이혁재 편에 등장할 심영섭 영화평론가는 속시원한 토크로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3회 방송에서는 '예단비 청구소송' '구제역이 실제 생활에 미친 영향' 등 최신 뉴스들을 다루어본다. 4회 '핫 이슈' 코너에서는 '현빈과 송혜교의 결별설'과 관련, 톱스타의 사생활 보도 실태를 알아보고 대중들의 알 권리가 어디까지 존중돼야 하는지 짚어볼 계획이다.
bonbon@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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