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아일랜드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트러블메이커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생애 최고의 반전을 그린 감동실화 <파이터>[감독: 데이비드 O. 러셀 |주연: 마크 월버그, 크리스찬 베일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너지]의 주인공 미키 워드와 디키 에클런드 형제역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국내 배우로 ‘시크릿 가든’에서 사촌형제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빈과 윤상현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형제의 뜨거운 도전을 다룬 감동스토리와 크리스찬 베일, 마크 월버그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연기 변신으로 3월 개봉작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파이터>가 국내판 캐스팅을 놓고 지난 2월 15일부터 온라인 포탈사이트 네이트에서 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사촌 형제로 등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빈-윤상현,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형제로 열연했던 원빈 – 장동건, 닮은 꼴 배우로 애초에 화제가 되었던 소지섭-유승호, 그리고 <의형제>에서 형제보다 짙은 형제애를 선보인 송강호-강동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빈앓이, 오스카팬클럽 등 남녀노소 불문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현빈-윤상현이 한국판 <파이터>의 주인공 자리를 놓고 67%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개봉 이후에도 명절 때마다 안방극장을 찾아오며 환상의 비주얼 형제로 계속 여운을 이어가고 있는 원빈-장동건이 17%, <의형제>에서 닮은 구석은 하나도 없지만 찰떡궁합을 보여준 송강호-강동원이 11%를 , 이들을 이어 닮은 꼴 연예인 1위로 오랜 시간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소지섭-유승호가 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도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윤상현이 보여줬던 까칠하지만 끈끈한 정이 있는 모습이 <파이터>의 사고뭉치지만 단결력 하나는 끝내주는 미키, 디키 형제의 모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파이터>의 주인공 미키와 디키는 실제 유명한 형제 권투 선수로 둘은 서로에게 최악의 가족이자 최고의 선수와 트레이너였다.
미키에게 권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줬지만 동시에 사고만 일으켜 재기에 방해가 되는 형 디키는 미키 워드가 백업선수에서 챔피언으로 거듭나기까지 그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 이런 그들이 평생을 꿈꿔온 챔피언이 되기 위해 힘을 합쳐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 기가 막힌 성공스토리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아서 많은 제작자들이 오랫동안 탐내던 소재였다. 이미 포스터, 예고편 등 영화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크리스찬 베일과 마크 월버그의 실제 인물들과 100% 싱크로율을 보인 완벽한 연기력이 이슈가 되고 있는 <파이터>는 국내 가상캐스팅 등 온라인에서까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3월 가장 기대되는 최고의 감동실화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블록버스터 히어로들의 연기변신과 실화만이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울림으로 무장한 세상을 KO시킬 위대한 감동실화 <파이터>는 골든글로브에서의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유명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예고하며 3월 10일, 뜨거운 도전과 위대한 감동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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