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핫 키워드 ‘턱성형’ ‘양악수술’ – 현영, 신봉선의 ‘더퀸’ ‘성형’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18 13: 51

-E!TV 현영 신봉선의 ’더퀸’에서 전하는 ‘턱성형’정보
최근에는 TV방송에서는 외모콤플렉스에서 벗어나 ‘훈남’으로 돌아온 개그맨 이동윤을 비롯하여 김형인, ‘성형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황광희 등 많은 남성연예인들이 성형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처럼 이제 성형은 여성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만큼 ‘성형’에 대한 부정정인 인식도 많이 사라졌다.
지난 17일 방영된 E!TV 프로그램 현영 신봉선의 ‘더퀸’은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성형’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주는 내용으로 채워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곽진영의 경우처럼 성형수술부작용과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는 부분과 ‘턱성형’의 위험성의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2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찾고 있는 브라운성형외과 김태규 원장(사진)을 찾아가 자문했다.
탤런트 곽진영의 경우에는 성형전문의를 통하지 않고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비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아 상당한 부작용을 겪은 사례로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했던 ‘성형’정보 특히 ‘턱성형’에 대한 안전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알려주었다.
또한 함께 한 MC 현영, 신봉선, 백보람 등의 성형 전 얼굴도 공개되며 올바른 성형에 대한 시선과 함께 개그우먼 박나래와 심진화의 성형수술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성형정보’의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이 날 방송에서 브라운성형외과 김원장은 “최근 들어 연예인의 성형이 공개되며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 바뀌었다”고 전하며 ‘성형’을 원한다면 자신의 얼굴에 맞고 검증된 성형전문의를 통해 ‘성형’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방송 후 시청자소감게시판에는 최근 ‘성형열풍’으로 검증 받지 않은 정보들로 난무한 가운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함께 출연하여 믿을 수 있는 정보들로 구성되어 좋았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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