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팬들 짜증 "차라리 해체해 버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8 16: 33

 
카라의 갈등을 두고 일부 팬들이 냉소를 보내고 있다.
 

카라3인과 DSP미디어의 입장에 시시각각 촉각을 곤두세우던 팬들은 18일 오후 일부에서 카라 해체요구 운동을 벌이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 중인 한 서명 운동에는 18일 오후 현재 700여명이 참여하며, 카라에 대한 서운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같은 일부 반응은 카라의 갈등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로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다른 일각에서는 카라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며 해체를 반대하는 서명운동도 진행 중이다.
 
한편 카라 멤버들은 현재 일본에서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에 돌입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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