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TPS게임 '헤쎈'에 푹 빠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2.18 19: 12

배우 소지섭이 자신이 홍보하는 밀리터리 TPS 게임 '헤쎈'에 푹빠졌다.
서비스업체 지에스피 인터랙티브는 소지섭이 최근 밤을 샐 정도로 헤쎈을 즐기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지에스피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이 자신과 똑 같이 만들어진 캐릭터를 보면서 거울을 보는 느낌이고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라며 "수개월 전부터 게임을 즐기고 있었고 이미 상당히 높은 랭킹에 올라와 있다"고 소지섭이 헤쎈의 열혈 유저임을 전했다.
소지섭과 플레이를 해본 한 헤쎈 유저에 따르면 "소지섭씨는 게임할 때 말이 별로 없다. 그러나 인사하는 예의는 잊지 않는다. 정직하게 플레이를 하며, 게임매너가 좋다. 이미 하드유저 사이에서는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쎈은 소지섭을 포함해 송승헌, 신세경, 이윤지 등 스타급 연예인들과 함께 게임내 이벤트인 리얼 스타 배틀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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