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도 하기 전부터 사진, 뮤직비디오 공개만으로 온라인 검색어 1위를 휩쓴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MSL결승전을 통해 e스포츠팬들에게 인사한다.
케이블 게임전문채널 MBC게임은 25번째 개인리그, 피디팝 MSL의 결승전 초대가수로 달샤벳(Dal★shabet)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동원(하이트)과 차명환(삼성)이 저그 1인자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될 피디팝MSL결승전의 오프닝 무대에 초청된 6인조 걸 그룹 달샤벳(Dal★shabet, 리더-비키)은 올해 초, 첫 번째 미니앨범 ‘Supa Dupa Diva’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신예이다.

국내에서 최고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E-TRIBE’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이미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이슈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걸 그룹 달샤벳(Dal★shabet)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Supa Dupa Diva’를 비롯해 Urban한 Hip-Hop Intro ‘Dal★shabet’, 디지털 사운드가 매력적인 Pop Dance 장르의 ‘매력덩어리’, 순수한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을 레게사운드를 통해 이색적으로 담아낸 'Oh !!WoW!!' 등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MSL의 결승무대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일 현장을 찾으시는 많은 게임팬들과 MBC게임을 통해 생방송을 지켜보실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결승무대를 선사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결승전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KT팀의 우정호 선수를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대규모 헌혈증 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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