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아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18.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로했다.
이는 지난주 11일에 방송된 15.8%에서 무려 2.6% 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18일 ‘위대한 탄생’은 34명의 후보들이 짝을 이뤄 노래를 부르는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가 방송됐다. 멘토들이 무대를 지켜본 이후 제자를 삼고 싶은 참가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양정모는 이날 이태권 손진영에 이어 김태원의 세 번째 제자가 됐다. 양정모는 백청강과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김혜리의 멘토는 이은미로 결정됐다. 김혜리는 이태권과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KBS 2TV 'VJ특공대'는 10.5%, SBS '긴급출동 SOS24'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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