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 제대로 안하면 ‘독’된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19 09: 09

[웨프뉴스/OSEN=정현혜 기자] 따뜻하게 내려 쬐는 반가운 봄 햇살! 하지만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는 적은 양의 자외선 노출에도 기미와 주근깨를 두드러지게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선크림과 선블록은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하지만 이 자외선 차단제 역시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전용 클렌저로 깨끗하게 지워내야 하는데, 깨끗하게 지워내지 않고 방치할 경우 피부에 막이 생겨 피부 재생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미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생겨 색소가 침착 되었다면, 우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비타민C가 함유된 미백 화장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트러블 유발] 일교차가 큰 봄날엔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밸런스도 맞추세요!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감기나 알레르기, 천식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쉽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피부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유분과 수분 중 어느 한 쪽만 치우치게 관리하면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고 동시에 탄력도 잃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은 꾸준히 잘 차단하고 따가운 햇살 아래 푸석한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도록 세안과 보습에 신경 쓰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 스팟 이레이저'는 피부 색소 침착의 원인인 수십억 대의 표피 세포 안에 갇혀있는 작은 멜라닌 ㄴ주머니들을 분해하는 기술을 담고 있어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 톤을 환하게 바꿔준다.
▲[모공클렌징] 기분은 밝은 봄날! 인데, 피부모공은 아직 겨울?
 
화사한 봄 화장 망치는 늘어지고 지저분한 모공, 클렌징으로 깨끗하고 탱탱하게 만들자~
늘어지고 지저분한 모공만 꼼꼼하게 관리해도 피부가 훨씬 탱탱해 보이고 공들여 한 화장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011년 봄 유행할 한 듯 안 한 듯 보이는 누드 화장법인 ‘로 파인드(raw fined, 맨 얼굴처럼 보이지만 정돈됐다)’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한 피부 관리가 필수! 이 메이크업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는 본래의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고 생기 있는 모습을 표현해야 한다.
스킨 아이슬란드 ‘글래이쉬얼 페이스 클로스’ 바쁜 일상에서 쉽게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를 해독시키면서 동시에 간편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아이슬란드의 빙하수와 코코넛 오일, 귀리와 아미노산을 기초로 한 천연 거품제를 이용하여 피부의 먼지와 불순물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또한 각질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도 깨끗이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랙 파워] 세제, 샴푸부터 클렌징까지,  검은색 바람이 돌풍을 일으키는 봄!
폰즈의 블랙퓨어 페이셜 폼과 크리미 클렌징을 비롯해 애경 중성세제인 울샴푸 블랙앤컬러, P&G 위스퍼의 블랙패드, 아모레퍼시픽 미장센의 블랙펄 안티에이징 샴푸까지 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용품에 블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색깔만큼이나 강력한 이들의 제품력!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산뜻하고 깨끗한 하루를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폰즈 '블랙 퓨어 훼이셜 폼’은 내추럴 대나무 차콜과 40% 스킨케어 에센스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상쾌한 딥 클렌징으로 피부를 더욱 맑게 가꿔주는 폼 클렌저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랑콤, 스킨 아이슬란드, 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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