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오릭스전 3이닝 1실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2.19 13: 59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이 1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전에 선발 등판,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니혼햄과의 경기서 2이닝 1실점을 기록한 윤성환은 이날 삼성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회 삼자범퇴로 틀어 막은 뒤 2회 선두 타자 T-오카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곧이어 삼진과 범타를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 1사 1,3루 위기에 내몰린 윤성환은 후카에의 내야 땅볼로 1점을 허용했고 0-1로 뒤진 4회 안지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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