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모친상...폐암 투병 끝 별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19 17: 11

[OSEN=방송연예팀] 바다(본명 최성희)가 모친상을 당했다.
 
바다의 어머니 조복순 씨가 19일 오전 1시 경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바다의 어머니는 폐암에 걸려 1년 정도 투병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는 현재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뮤지컬 공연을 하면서도 그 동안 어머니의 병간호를 극진히 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바다는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벽제화장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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