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얼굴과 몸매 안 되는 여자는 쳐다도 안봐"...당황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19 17: 56

토니안이 "얼굴과 몸매 되지 않는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말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토니안은 19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 "여자 얼굴 몸매 안되면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한다"는 한 작가의 말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토니안은 "여자 얼굴 보긴 본다. 그런데 확실히 나이가 30살이 넘고 이제는 결혼 상대를 찾다 보니까 외모는 예전보다 많이 안 따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40세가 넘어가면 다시 여자 얼굴을 보게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토니안은 예전에 만났던 여자 연예인을 최근 만난 적이 있다며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편안하게 연락 했으면 좋겠다"고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토니안은 "얼굴과 몸매 되지 않는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작가들에게 최고의 신랑감으로 뽑히기도 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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