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화, "가까이 보니 서현 눈 참 귀여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19 17: 58

용화가 “가까이서 보니 서현 눈이 참 귀여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는 보드를 열심히 탔으니까 소원을 들어달라고 용화에게 요청했다. 서현은 “부인의 입장이 돼 보는 거 어때요? 그 대신 외적으로 바뀌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용화는 제작진을 향해 “도대체 왜 하고 싶은 걸까? 왜 여자분들은 남자한테 머리 이런 거 묶고 매니큐어 칠해주고 귀엽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서현이 해주는 꼼꼼한 메이크업을 즐기면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메이크업을 받으며 가까이에서 서현을 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용화는 “애교살이 참 많았다. 눈이 참 귀엽게 생겼다”고 말했다. 
서현은 용화에 대해 “눈이 되게 컸다. 속눈썹이 되게 길었다. 약간 여성스러웠고 귀여워 보이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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