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의 닉쿤과 빅토리아가 가요대제전에서 특별 합동 무대를 펼치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연말 가요대제전에서 특별 합동무대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닉쿤은 “사실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SM 엔터테인먼트 안무가인 황상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에 안무가가 미리 하고 싶은 곡에 대해 생각을 하고 오라고 말해 두 사람은 안무와 노래 선곡 등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닉쿤은 아이디어를 폭발시키며 여러 안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닉쿤은 빅토리아와 함께 SM 연습실을 방문했다. 이에 황상훈 안무가와 안무와 곡선곡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갑작스럽게 은혁이 연습실을 방문해 두 사람의 미션 수행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은혁은 두 사람은 뽀뽀퍼포먼스를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닉쿤과 빅토리아는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빅토리아는 “좀 당황했다. 무대에서 좀 민망할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고 닉쿤은 “솔직히 상상해봤다. 빅뱅의 탑과 효리 누나가 했으니까”라고 전했다.
은혁은 계속 “뽀뽀 퍼포먼스를 하라”고 요청해 두 사람이 실제 무대 위에서 이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말지 고민에 빠졌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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