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빠' 노유민, 오늘 6살 연상 코러스와 '백년가약'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0 07: 35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노유민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 로비에서 6살 연상의 코러스 가수 이명천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국민권익보호위원회 김대식 부위원장이 맡으며 N.R.G 멤버였던 문성훈이 사회를 담당한다. 노유민-이명천 커플은 직접 작사한 듀엣곡 '사랑해 바보야'를 축가로 부를 예정이다.

 
노유민은 10여년 전 N.R.G 중국 콘서트 때 코러스 세션으로 참가한 이명천 씨를 만났을 때 첫 눈에 반했고,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을 키웠고,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노유민-이명천 커플은 지난 11월 첫 딸 노아 양을 출산했다. 노유민은 방송에서 결혼발표와 함께 임신 6개월 만에 태어난 딸에 대해 고백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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