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가 김희선의 목소리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이 껑충 뛰어 올랐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세바퀴' 19일 방송이 20.2%를 기록, 지난 12일 기록한 16.9%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출연한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김희선과 통화를 시도했다.
오랜만에 출연한 김희선은 스피드 퀴즈 질문 도중, "형님이 제일 미쳐있는 것은 뭐죠?" 라는 물음에 "오빠가 집착하는 것? 나"라고 대답했고, "형수님이 제일 예쁜 곳은 어디죠?" 라는 질문에 "다"라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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