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후덕해진 느낌..'슈스케2' 멤버들 근황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0 10: 38

엠넷 '슈퍼스타K2'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반가움을 선사했다.
 
방송인 박경림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소에 만나고싶었던 적오라버님을 만난 '슈스케' 후배님들~^^ 왠지 컨셉느낌~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이적과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가 함께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인터뷰 중이던 존박, 허각~~~ 방송 응원온 지수, 재인,승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이들이 여전히 친분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 속 허각과 존박은 여전히 해맑은 형제같은 모습이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날카로운 매력을 뽐내던 강승윤의 조금은 후덕해진 인상과 장재인의 불량 소녀 같은 찌푸린 표정이 인상을 남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이 프로그램을 마치고도 우정이 지속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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