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씨엘이 자체 발광 빛나는 민낯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쌉! 다롱다롱과 함께하는 추억여행!ㅋ 작년 1월 처음 일본에 가서 촌스럽게 긴장한 다롱과 일본에 익숙했던 가이드 씨에루ㅋ 호텔로비에 도착해서 찰칵!!! 캬~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용… 풋풋해! +.+ 포토그래퍼는 공작가입니다!ㅋ”라는 글과 함께 씨엘과 함게 민낯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 박과 씨엘은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자체발광하는 빛나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산다라 박은 노메이크 업이 더 예쁜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실생활에서는 한없이 어려보이는 180도 다른 씨엘의 매력이 돋보인다.

산다라박은 씨엘에 대해 2NE1 중 가장 피부가 좋은 멤버로 꼽으며 "화장을 지우면 신생아 같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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