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톱스타 산실, 최강 女고는 어디일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20 13: 50

톱스타 미녀들이 쏟아지는 여자고등학교들이 화제다. 이른바 인터넷 세상에서 미녀 여배우의 산실로 주목받는 학교들이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톱스타를 배출한 최강 여고는 어느 곳일까.
여배우 캐스팅 0순위 송혜교를 비롯해 '주몽' 한혜진, 핑클 출신의 이진 등 얼짱 3총사가 졸업한 서울 은광여고가 단연 주목받는 여스타 산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그동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들 3인 미녀의 고교 졸업앨범 사진을 캡처한 '은광여고 얼짱 3총사' 사진이 자주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류스타로도 유명한 송혜교의 미모는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명성을 누리고 있다. 송혜교는 상위권인 18위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 여배우가 순위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맞설만한 신흥 명문으로는 전주예고가 물망에 올랐다. 소녀시대 서현과 태연을 비롯해 카라의 구하라 등 잘나가는 걸그룹들의 핵심 멤버 3명이 전주예고 동창들이다.
이들 역시 '전주예고 얼짱 3총사'란 애칭으로 인터넷 세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교 졸업사진에서도 앳된 미모를 자랑하는 중이다.
울산여고는 서울대 출신의 재원인 김태희를 배출함으로서 단순간에 유명 학교로 급부상했다. 또 '작업의 정석' 손예진이 나온 대구정화여고도 네티즌들이 자주 거론하는 미녀스타의 산실이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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