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밥 보다 화장품에 더 신경쓴다"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국의 아이들은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컴백에 앞서 첫 팬미팅을 열었다.
광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에서 "밥보다 화장품에 더 신경쓴다"라는 말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화장을 과하게 해 곤란했던 경험 등을 들려주며 투명 화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광희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오늘 오후 3시 멜론악스에서 우리 제국의아이들의 팬미팅 이죠~!! •~• ㅋ 깨끗한 피부를 위해 얼른잘께요 ㅋ 이따가 봐요 뿅 •~•”"이라는 글을 남기며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담은 근접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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