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들 딸 쌍둥이 자연분만...엄마됐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21 08: 01

배우 이영애가 지난 20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영애는 이날 오전 서울시 묵정동의 한 병원에서 아들과 딸을 낳고 21일 현재 휴식 중이다.

 
이영애는 하루 앞선 19일 진통을 느끼고 입원했으며, 자신의 의지로 자연분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다른 문제가 없으면 21일 중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모 씨와 결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은 쉬고 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