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중국-대만서 첫 단독 팬미팅 '중화권 공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21 08: 27

배우 박시후가 중국 상해,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시후는 오는 26일 중국 상해 운봉극장, 28일 대만 국부기념관에서 잇달아 팬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MBC '역전의 여왕'이 중화권에 정식 방영되기 전이라 박시후가 중화권에서도 '앓이' 열풍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시후의 소속사측은 "박시후가 '역전의 여왕' 종영 이 후 휴식도 반납한 채 팬미팅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며 "그 동안 팬미팅을 통해서만 공개해왔던 박시후의 특별한 무대를 또 한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후는 팬미팅을 위해 오는 25일 중국 상해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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