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복을 제안하다! 고급맞춤복지 제일모직 ‘보나비또’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1 08: 35

[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결혼의 계절이 다가왔다. 예복 선택에 고심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귀기울여볼 좋은 소식 한 가지를 전한다.
이제 맞춤정장은 예복의 대세가 되고 있다. 이는 기성복 대비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을 위해 하나의 작품을 제작한다는 정성이 결혼예복으로써 맞춤정장을 선호하는 이유기도 하다.
제일모직 맞춤복지에서는 대중성과 고품질을 유지하는 맞춤정장복지 ‘보나비또’를 선보인다.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제일모직 원단 사업은 란스미어, 1PP, 슐레인 등 최고급 맞춤 복지를 선보이며 높은 품질을 자랑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대중적일 수 없었다. 제일모직 프리스티지, 홀인원 공급사인 영성직물이 선보이는 대중적인 맞춤복지 ‘보나비또’는 울 80%, 폴리, 레이온 20% 혼용으로 양복지의 높은 착용감과 기능성을 추구했다.
기성복라인의 캐릭터정장이 TR원단 등 화학섬유로 제작될 시 20~40만원에 팔리는 것을 감안해볼 때, 보나비또의 맞춤정장이 40만 원대에 가능하다는 것은 관심 가져볼 소식이다.
또 한 가지 제일모직 ‘보나비또’ 출시 기념으로 제일모직 프리스티지 맞춤정장 전문점 ‘ HK 테일러 ’에서 맞춤행사를 진행한다. 보나비또 맞춤예복 패키지(맞춤정장, 맞춤베스트 또는 바지추가, 맞춤셔츠, 실크타이, 최고급 부자재, 뱀버그 안감, 소뿔버튼)를 5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일모직 프리스티지 맞춤 복지를 전국의 유명 양복점에 공급하는 영성직물의 보나비또 출시와 HK 테일러의 행사를 꼼꼼히 체크하여 만족스러운 결혼예복을 마련해보자.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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