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신곡 "밥먹고 누웠지" 발음 화제..'살찌고 싶은 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1 08: 56

가수 간미연의 신곡 '파파라치'의 후렴구가 가사 중에 발음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화제다.
컴백 활동 중인 간미연의 '파파라치'는 후렴구에 가사 "I'm gonna watch gonna watch"가 빠르게 반복되면서 한국말로 "밥먹고 누웠지 또 누웠지"라고 들려 일부 네티즌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
한 네티즌이 이 부분을 반복적으로 재미있게 편집한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밥 먹고 누웠지 또 누웠지 중독된다", "밥 먹고 꼭 누워서 살찌세요" 등 재치있는 반응들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에서 대규모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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