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잡지 화보서 쿨한 매력 뽐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21 09: 59

샤이니의 키와 태민이 엘르걸 3월호에서 쿨한 매력을 뽐냈다.
 
엘르걸은 "서울 모 부티크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자신들만의 휴식을 즐기는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모습"이라면서 "특히 패션에 일가견이 있기로 소문난 샤이니는 신발 하나, 안경 하나도 세심히 챙겼으며, 세련된 포즈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역시 샤이니’란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잡지에 따르면 키는 ‘멤버들과 몸이 바뀐다면 어떤 멤버로 살아보고 싶나’ 하는 질문에 “민호! 운동을 잘하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자신을 설명하는 세 가지 단어’에는 “독특함, Key스러움, 앙칼진”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재치와 개성을 드러냈다.
 
태민은 ‘거울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눈! 눈동자를 보면서 자기최면을 건다”고 답했으며, ‘생일을 맞는 기분’에 대해서는 “생일이 다가오면 걱정된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다”는 속마음을 비췄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