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V ‘더퀸’ – 브라운성형외과 ‘턱성형’ 편’
최근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20~30대 성인남녀 1000명 중 70% 이상이 ‘돌출입’ 또는 ‘사각턱’을 외모콤플렉스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반영하듯 성형외과에서도 ‘양악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7일 방영된 E!TV 프로그램 현영 신봉선의 ‘더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턱성형’ 과 ‘양악수술’의 모든 것이 방송되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잘못된 성형으로 심한 후유증을 겪은 적이 있던 탤런트 곽진영과 함께 개그우먼 심진화, 박나래가 출연해 성형사례를 들기도 했다. 또한 이 날은 성형전문가의 자문을 위해 젊은 층에서 많이 찾고 있는 압구정에 위치한 ‘브라운성형외과’ 김태규 원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곽진영은 이 날 방송에서 과거 잘못된 성형으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겪는 등 맘 고생이 심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곽진영의 경우에는 성형전문의를 통하지 않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비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아 상당한 부작용을 겪은 사례로 검증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김원장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면서도 헷갈려 하는 잘못된 ‘성형정보’에 대해 바로 잡아주며 ‘턱성형’과 ‘양악수술’의 안정성과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턱성형’을 위해서는 수술 전 ‘3D-CT’ 전문장비를 통해 얼굴 윤곽을 정밀히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충분한 상담 끝에 성형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방송이 나간 후 한 시청자는 “아래턱이 심하게 나온 주걱턱으로 스트레스가 심해 성형을 알아본 적이 있다.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을 많이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브라운성형외과에서는 최근 ‘턱성형’을 하기 위해 병원 찾는 사람들을 보면 유전에 의해 선천적인 경우 보다 대부분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턱의 변형이 온 경우가 더욱 많다고 전하며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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