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번 뿐인 내 아이의 돌잔치를 특별하게 치루고 싶은 부모라면 장소 섭외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내 분위기는 물론 음식 맛도 괜찮다고 소문난 곳은 3~4개월 후까지 이미 예약이 다 차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천편일률적인 장소에서 벗어나 내 아이의 돌잔치를 좀 더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치루고 싶다면 안양 범계에 위치한 '트리니티컨벤션(www.trinitypartystory.com / 031-384-7999)'에 주목해 보자.
트리니티컨벤션은 유럽풍의 연회를 표방한 곳으로 호텔 못지 않은 고급 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각종 행사를 보다 품위 있고 격조 있게 만들어 주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안양 범계지역주민 외에도 타 지역에서 행사를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트리니티컨벤션, 돌잔치 초대 손님과 주최측이 함께 즐기는 연회 문화 이끌어
트리니티컨벤션의 전 홀에는 테이블과 좌석을 여유롭게 배치해 게스트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격조 있는 테이블 세팅, 그리고 특1급 호텔 출신의 수석 요리사와 숙련된 매니저가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하고 서빙하는 것이 트리니티컨벤션 만의 특징이다. 또한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로 꾸며진 야외 테라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마치 유럽의 고품격 연회에 초대받은 듯 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안양 범계에서 돌잔치를 치룰 수 없는 사람이라면 트리니티컨벤션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안양 범계지역에서 행사를 치룰 수 없는 먼 거리 고객이 요청할 경우,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트리니티컨벤션 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니티컨벤션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장소 어느 곳에서라도 고급스러운 연회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돌잔치 외에도 교회나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르는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는다.
트리니티컨벤션 관계자는 “돌잔치는 주최 측과 하객 모두가 즐거운 행사가 되어야 하는 만큼 연회장 분위기와 음식, 그리고 그날 행사를 도와주는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돌잔치 장소를 고를 때에는 소중한 날을 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치를 수 있는지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트리니티컨벤션은 결혼식과 돌잔치 등을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주최자와 참석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휴대폰과 웹을 이용해 축하메세지 또는 덕담 글을 남기는‘라이브덕담’을 도입해 서비스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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