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여동생' 패션쇼서 우월한 8등신 미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1 16: 18

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 야닌(Yanin)이 한국과 태국 대학의 교류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로 서 눈길을 끈다.
야닌은 지난 17일 한국 홍익대학교와 태국 Silpakorn University(실파콘 유니버시티)간의 교류로 열린 패션아트전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야닌은 자신이 다니는 실파콘 대학 쪽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게이샤의 느낌이 나는 콘셉트의 옷, 메이크업, 헤어로 강렬함을 자아낸다.

한국에서 온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이 야닌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고, 야닌 역시 사람들이 "닉쿤 동생이 아니냐"며 알아봐서 놀랍고 반가워 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야닌은 '2009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8등신 몸매를 과시,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역시 그 오빠에 그 동생이다",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가족"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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